9.13 100번째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지금까지 불가피하게 한두 번 빼고 집회를 다 참석했는데, 우리는 지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느낀 집회였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폭력은 때로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다독이며 지금까지 행동을 발전시켰다. 우리의 노력은 수많은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문제의 진실에 눈뜨게 만들었다.
이번 100차 집회에서 그런 점을 많이 느꼈다. 행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이어진 거리 사람들의 호응. 특히 삼삼오오 행진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끊기지 않았다. 나눠줄 팻말이 모자랐을 정도.
전쟁에 맞서 우리의 저항은 계속 된다.
#팔레스타인
